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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원시티(이로쿼이)
게시물ID : civil_38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명의함정
추천 : 2
조회수 : 143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7/26 01:59:40
2014-07-26_00001.jpg

중간쯤 찍은 사진입니다
생산력이 어마어마 하지요
롱하우스 나온뒤로 원더 놓친게 하나도 없습니다(바다에 있는것과 페트라 제외)

2014-07-26_00002.jpg

끝나기 1턴 전 모습입니다
문화승리했구요
밑에 도시는 나머지 문명들이 한번에 전쟁선포하길래 열받아서 다 밀어버리기 위한 교두보로 먹은 곳입니다. 그런데 먹자마자 평화협상을 하더군요 



전체적인 평은 별 네개 정도입니다.
맵을 아르보레아로 해서 숲이 많아서 굉장히 편했구요, 롱하우스 나오기 전엔 좀 빌빌대다 나오는 순간 생산력이 뻥튀기됩니다.
마추픽추 3턴 피사의사탑 4턴 이런 진풍경 볼수 있구요
단점이라면 식량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점이에요. 숲을 깎아내기가 부담스러워서 농장도 한참 뒤에나 지었구요
지금 강옆에 농장을 지었는데 비추입니다. 수력발전소 효과를 보려면 내륙에 짓는게 나아요 어차피 비료연구되면 똑같으니까

원시티에서 테크가 안딸리려면 다음 세가지 조건중 적어도 두 개는 만족해야 합니다
1. 천문대
2. 아카데미를 6개이상 깔 공간
3. 대부분의 도국과 동맹관계를 유지함 + 후원테크의 도국 과학력 가져오는 사회정책(이름을 잊어버림)

평소 원시티와는 다르게 숲을 못깎아내니 테크가 좀 딸리는걸 많ㅇ 느꼈습니다.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먹고 빠른대학 테크 안탔으면 원더들 많이 못먹었을겁니다.



정리

장점
1. 숲이 있기만하면 망치가 +1 고로 교역소를 짓든 제재소를 짓든 캠프를 짓든 망치가 충분함
2. 초반 노동자로 타일개선할 때 영토내의 숲이 도로효과를 주기 때문에 수월하게 지을 수 있음(잉카처럼)

단점
1. 숲을 깎기가 힘드므로 식량공급에 차질
2. 마찬가지로 위인타일을 박기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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