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된 아기냥이를 키우고 있는데
평소에 잘 안울거든요
근데 저희집 화장실이 좀 더러워서 일절 화장실 출입을 못하게
화장실 문을 항상 닫고 살아요
근데 제가 샤워하러 들어가거나 화장실에서 조금만 오래있어도
그렇게 우네요
샤워도 마음급해서 제대로 못할지경ㅠㅠㅠ
왜 우는 걸까요 저를 엄마로 인식해서 찾는 건가..흠
그러고 제가 나오면 바로 울음을 뚝그쳐요
그리고 아직 아가야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배고프면 밥그릇에 가서 밥을 먹으면 되는데
항상 앉아서 울어요
그 배고플때 특유의 울음소리가 있어서
울때마다 제가 손수 밥그릇까지 배달시켜줘야
잘 먹네요 ㅋㅋㅋㅋㅋ아기라서 그런가
그냥 지나가다가 ㅂ밥그릇보고 지가 먹고싶다 싶음ㅁ 먹는데
저랑 장난치거나 자다가깬 상태에서 배고프면 밥그릇까지 안가고
막 배고프다고 냐옹냐옹 우네요ㅋㅋ 그래서 손수 밥그릇까지 안고가줘야 먹음...
흠.. 왜그러는 걸까요 다른 냥이들도 그런가요??
질문만 하고 그냥가긴 그러니 우리 설이 베스트 사진 투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