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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217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밍기리★
추천 : 1
조회수 : 74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7/26 02:39:07
불행.. 아니 다행히도 오빠는 거실에 있었답니다.
그래서 귤을 준비할 필요는 없었어요.
문제는 오빠도 못 들어가고 있었단 거죠.
결국 문고리를 부수고 오빠는 스스로가 귤이 되어 방 안으로 무사입성했습니다.
그랬더니 문이 안닫혀서 문 열고 자네요ㅋㅋㅋㅋㅋ
문이 안닫혀서 덜컹거리니까 문열면서 "어 시원하다..." 이러네요ㅋㅋㅋㅋㅋㅋ
요즘 방문잠기고 누구갇히는 전개 질리셨을까봐 안 갇히고 문고리부수는 결말까지 스피디하게 났습니다.
그나저나 방문 진짜 잘 잠기네요.. 여러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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