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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평가
게시물ID : sisa_85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18/12
조회수 : 523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04/08/06 02:10:07
박정희 평가 안티그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 (워싱턴 포스트) "북한이 감옥이라면 남한(박정희정권)은 지옥이다" (조명훈-재독학자: 남한과 북한 모두 기피한 인물) -위의 내용은 강준만교수의《한국현대사산책(1970년)》에 나옵니다. "유교국가에서 연산군같은 폭군을 임금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민주국가에서는) 절대로 박정희를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인정해서는 안 된다" (최상천-대구의 역사학자 :《알몸 박정희》의 저자) "대한민국에는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는 사람이 셋이 있는데, 첫째는 오카모토 미노루, 둘째는 다카키 마사오, 셋째는 박정희이다" (장준하-광복군장교이자 김구선생의 비서) * 오카모토 미노루와 다카키 마사오와 박정희는 같은 인물입니다.박정희는 스스로 "다카키 마사오(高木正雄)"로 창씨개명을 하였지만 이후 이름에 조센징 냄세가 난다고 "오카모토 미노루(岡本實)"로 재작명하였습니다. -독재를 오래 하면 신화가 생긴다. 끊임없는 조작을 통해 독재자의 장점만 백성들에게 세뇌를 시키기 때문이다. 정보를 통제한 상태에서... 히틀러가 그러하고, 스탈린이 그러했고, 김일성이 그러했다. 박정희 또한 예외가 아니었다. 박정희의 숭배, 그것은 가짜이다. 소련에서는 백성들이 스탈린이 곰보라는 사실은 전혀 몰랐다. 언론에 나오는 사진에서 곰보의 모습을 다 지웠기 때문이었다. 박정희가 대한민국에서 경제의 기적을 이루었다고 한다. 그러나 고대 이필상교수는 전두환경제가 차라리 낫다고 하고, 경제학자 최용식은 박정희 때문에 경제가 발전한 것이 아니고, 박정희에도 불구하고 경제가 발전했다라고 해야 정확하다고 했습니다. 싱가폴, 대만, 홍콩은 박정희가 없어도 우리보다 잘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1970년대 중반까지는 북한이 우리보다 더 잘 살았다고 합니다. 독일의 히틀러는 박정희보다 훨씬 빠른 시간에 전쟁에 패한 나라를 세계를 제패할 정도의 수준으로 올렸습니다. 소련의 히틀러는 완전 3류 국가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렸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존경의 대상이 아닙니다. *일본은 과거의 역사를 왜곡하지만 조선일보는 현재의 역사를 왜곡하는 신문이다. 이는 훨씬 더 심각한 문제이다.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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