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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신종사기인가...?
게시물ID : humordata_8505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뇌호흡
추천 : 4
조회수 : 208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08/12 21:01:34
최근에 Nicole Hunter 라는 사람에게 친구요청이 들어왔어요.
딱 봐도 예쁘지만 전혀 모르는 여자사람이었어요.
친구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볼 수 있는 개인정보가 전혀 없었답니다.
그런 상태에서 이런 메세지를 보내왔으니 의심할 수 밖에요..

대강 해석해보자면..

이게 완전 무작위인건 알지만 볼일이 끝난뒤 이게(무슨 프로그램인가봄)우리가 친구가 됐음을 알려줬어.
너 꽤 멋져보이니까..괜찮겠는데? (웃음) 어쨌든, 나에 대해 덧붙이자면, 나는 즉흥적이고 현실적이야.
나는 네가 찾는 다른 사람들과는 달라. 난 확실히 "사교성 넘치는 여자"야. 
우리가 멀리 떨어져있지 않다는건 좋네. 그리고 언제 한번 점심을 같이하고 싶어.
내 사진을 좀더 보내려고 했는데 그게(??) 되지를 않네.
그 대신에 내가 사진을 보낼 수 있는 메일주소가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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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굳이 e-mail 주소를...? 제 info를 보면 버젓이 나와있는 것을...
그리고 사진이외에는 아무런 정보도 공유하지 않는 그 여자사람...
만약 이게 단순히 친구 구하는 거였으면 
의심하면서 분석한 내가 찌질이라는게 유머.

p.s; 사진을 확대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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