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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ns_516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나사쿠라★
추천 : 0
조회수 : 58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7/26 11:05:51
원래 몰입해서 하는 편이기는 하지만
남설린 걸어 나오면서 악사들 고개 숙이고
노래 흘러 나오는데 진심 피씨방에서 울뻔...
메인 미션 초반 화중 사형이 한번 울리고
끝에 무일봉에서 홍문파 식구들이 울리더니
이제 서브 퀘스트도 눈물 뽑아내내..
하아...
아직 남쪽에 핀 슬픈꽃 안하신분 꼭 하세요
부케까지 두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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