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박사모, 김용민 자유한국당 입당 소식에.."우리가 원하는 당 아냐" 실망
게시물ID : sisa_8505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2
조회수 : 128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2/17 20:41:53
박근혜 대통령의 팬클럽인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은 17일 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더불어민주당 전신) 국회의원 후보(서울 노원구 갑)로 출마했다가 막말 논란으로 낙선한 시사평론가 김용민 씨가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실망감을 표했다.

박사모 회원 박근*****은 이날 박사모 홈페이지에 “이제는 당을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막말계의 달인 김용민이 자유당에 입당했다. 이래도 미련 가지시는 건가. 끝났다. 자유당은 우리가 원하는 당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해당 글을 본 박사모 회원들은 김용민 씨가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는 소식에 실망감을 표하면서도 ‘창당하자’는 주장엔 엇갈린 반응을 내놨다.

박사모 회원 야**은 “최선을 다해 (자유)한국당하고 싸워야 한다”면서 “그냥 창당하면 나올 사람도 명분도 없다. 처절하게 싸워 쟁취하던지, 아니면 국민의 요구 뒤 창당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또 다른 회원 행복***은 “정당은 국회의원 소유가 아니다. 창당하기엔 복잡하다. 당원의 힘으로 되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217171642141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