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한테 가려서 그렇지 1회차를 제외하고는 홍진호 만큼이나 전략을 찾기 위해 애쓰는게 임요환 입니다
다만 홍진호 이두희 임윤선 정도를 제외하고는 자기 얘기를 아무도 안들어주죠
다른 출연자들은 어짜피 메인매치 룰도 잘 이해안되고 대충 시키는 대로 하다가
데스매치 갈 때 되면 그제서야 살려달라고 애원하다가 슬쩍 친분 이용해서 살아남으면 되니까요
패배의 아이콘이라고도 하시는데 사슴은 살수가 없는 동물이었고
2라운드는 홍진호 우승라인을 만들어줬으며 3라운드는 이두희의 활약에 의해 4라운드는 임윤선의 오판때문에 진겁니다
그나마 더 나은 해결책을 꾸준히 제시한건 임요환이었구요
이상민이 왜 홍과 임을 떼놓으려고 할까요
둘의 시너지를 그 누구보다도 경계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