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님 만나러 가던길에 하늘의 구름이 너무 이쁘길레..
카메라는 장롱에 있고 손에는 폰 뿐이라 폰으로 찍었더니 역시 원하던 하늘이 잡히진 않더군요..
하지만 이날은 여친님께 의미있는 선물을 받은 날이라 이 사진은 아직 간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