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신기자 간담회 참석한 유승민 대선 출마를 선언한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포부를 밝히고 있다.
ⓒ 유성호
대권주자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의 장녀 유담(23)씨가 다시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바로 재산문제 때문이다. 유담씨는 지난 2016년 20대 총선 당시 뛰어난 외모 외에도 예금·보험 등 2억 원이 넘는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금수저'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그가 특별한 소득이 없는 20대 대학생이었던 만큼 증여를 통해 형성한 재산인지 여부도 논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