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보고 어르신들한테 할소리 못할소리 가리지도않고 자기기분따라 막지르시는데

생각해보세요. 지금 나이드신분들 어떤세월을 보냈는지

단적인 예로

지금 젊은 사람들이야 학력은 기본적으로 높은수준에 있고

본인이 배우고 싶은거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자랐고 또 할수있습니다.

개방된 사고방식과 여건에서 충분히 옳고그름과 깨어있는 사고방식을 키울수 있었습니다.

어느수준이상 부모님이 뒤에서 보살펴 주시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나이드신분들은 배우고 싶어도 배우지도 못했고

억압과 통제된 세상에서 살아오신분들입니다.

오로지 먹고 살기 급급해 끼니걱정하며 그렇게 살아오신분들입니다.

또 일찍이 결혼하고 많은 자식들을 길러내시기에 자신을 희생하며 평생을 살아왔습니다.

물론 젊은세대 어려운사람들도 있을거고 나이드신분들중에도 깨어있는 의식을 가지고 있으신분들이

계시겠지만 대부분의 경우를 얘기한 겁니다.

정치성향을 떠나서 어르신들의 외골수적인 모습을 우리같은 젊은 사람들이 노력해서

바꾸어 드리는게 답이겠지요.

너무 급하게만 생각하지말고 당장이 힘들면 다음세대를 위해서라도 조금씩 천천히라도 우리의 힘으로

기반을 만들어 놓아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