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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507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prY
추천 : 0
조회수 : 34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9/29 16:25:37
몇년동안 사귀 여자친구가 4달전에 만난 다른남자랑 사귀면서 양다리를 했습니다
다른남자가 생겼으니 헤어지자고 합니다
저와 만나고 저녁에 그남자를 만나고 하는 생활을 약 3달동안 했다라는걸 알게 되었고
그보다 더 관계가 심했다라는것도 알게되었습니다
화가 정말나서 어떻게든 복수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던중 그 남자와 연락이 다아서
모든 사실을 말하겠다고 했지만 그 남자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자기는 상관이 없이 그여자는 내 여자친구라고 저에게 말을했습니다
자기는 여자가 모두 정한데로 할거라면서 자기 옆으로 왔으니까 이제 잊고 더 잘해줄꺼라고 합니다.
내가 못해서 헤어졌는데 나는 그여자에게 복수를 하려고 그남자에게 말하겠다라는 말을했지만
그남자는 다 아해해고 인정을 하더라고요 그순간 제가 졌다 제 그릇이 너무 작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남자와 내가 이렇게 다르니 내가 아닌 그 남자에게 갔구나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너무 힘든 하루하루가 되고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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