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무릎을 다쳐서 전방 십자인대가 부분적으로 찢어지고 반월판도 부분적으로 찢어지고 내측인대?랑 연골도 다쳤다는데요
십자인대 수술을 보니까 봉합술이 있고 재건술이 있는 것 같은데요
둘의 차이가 뭔가요?
부분적으로 찢어졌을 경우 재건술 말고 봉합술만 해도 치료가 되나요?
제가 운동 (탁구, 축구 등)을 좋아하는데... 재건술 한 경우 운동선수들 보면 1년 뒤에 복귀하고 그러던데
재건술을 하지 않으면 그런 과격한 운동들은 할 수가 없나요?
그리고 제가 MRI 보는 방법을 몰라서 그런데요
첨부한 사진들이 십자인대가 맞나요?
전방십자인대같은 사진 두 장 더 첨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