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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압박주의]사랑하는 나의 아기고양이
게시물ID : animal_971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리어스
추천 : 12
조회수 : 796회
댓글수 : 46개
등록시간 : 2014/07/26 20:42:44
 
 
 
 
스크롤 압박 주의
 
사진은 시간의 역순입니다.
밑으로 갈수록 과거의 사진입니다.
 
설이의 약 한살쯔음 될때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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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을 항상 가지런히 곱게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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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의 이런 표정을 정말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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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는 코 성애자라 매일 축축한 코에 제 입술을 부대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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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설이의8개월째쯤 될때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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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아' 하고 부르면 귀를 젖히고 쳐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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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이렇게 찍히게 된건지는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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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아하는 꿩깃털 장난감을 보여주니 눈을 빛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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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밑을 살살 긁어주면 매우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아래로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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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4~5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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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얼굴이 자주 변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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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려온지 막 일주일정도 되었을때. 4개월 조금 안되었을때에 데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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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애기같았지요.

지금은 몸집도 너무 커지고 매일 굽는 식빵도 날이갈수록 비대해지고 있습니다.
종류가 랙돌이기때문인지 끝없이 자라는 기분이 들고있어요.
1년정도 되었는데 아직도 천방지축 온리 마이웨이인 친구입니다...'v')
긴긴 글 보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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