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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철 "스트리밍으로 100만 명이 들었다면 수입은 고작 몇십만 원"
게시물ID : star_2415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림프
추천 : 19
조회수 : 1444회
댓글수 : 70개
등록시간 : 2014/07/26 20:46:11


시나위의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JTBC 뉴스에서 손석희씨와의 인터뷰 영상입니다

100만명이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들었다면 제작자의 수입은 몇십만 원

즉, 1명 당 1원도 채 제작자에게 전달되지 않는 것이죠

현재 한국 음원 수익 배분 상태는

f4.PNG

요렇습니다...ㅋ

그리고 신대철씨가 총대를 멘 바른음원 협동조합이 원하는 수익 배분은

f2.PNG

이 정도입니다...

인터뷰 영상에서도 신대철씨가 언급했지만

아이튠즈는 아이튠즈 7, 제작자 3의 구조를 가지고 있지요

https://www.facebook.com/musiccoops
(신대철씨의 페북, 좀 더 다양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신대철씨가 주장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빵을 달라는게 아니라

빵을 사먹을 수 있는 돈을 공정하게 벌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죠...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글을 올려봅니다

그리고 힘든 길을 걷는 바른음원 협동조합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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