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제가 워낙 눈에 대한 건강.. 그런걸 많이 신경썼어요 평소에도

 

가까운거 보는거 싫어하고요

 

공부해도 1시간정도 공부하고 10분은 먼곳보고 그랬습니다

 

아사히베리도 챙겨먹고 아무튼 결론은 근거리작업 싫어하고 컴퓨터싫어하고 스마트폰도 잘 안했습니다 눈떄문에

 

물론 친구들이랑도 카톡 잘안하죠. 액기스만하구요 . 하지만 그건 남자동성친구들이니까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얘네들도 똑같으니까요 ㅎㅎ

 

트러블은 여자친구랑 생기는데요 .

 

초기에도 약간 연락때문에 트러블이 있었지만 지금은 방학기간이라 잠도 늦게자기두하고.. 여자친구랑 11~2시 뭐 이때쯤

 

카톡으로 꽁냥꽁냥 많이했습니다

 

근데 다시 또 뭔가.. 찝찝해지더라고요 그 몇시간동안 핸드폰 보고있는게 ..

 

눈에도 당연히안좋고요. 사실 이미 시력이 중등근시긴해요 . 난시도있고요

 

성인이라 크게변하진않지만 제 스스로의 만족감문제도있고 실제로 성인이 되도 근거리작업이 심하면 시력이 떨어지는건 맞구요

 

방금도 이런 선언을 하니까 달가운 반응은 아니더라고요..

 

제가 궁금한것은 여자분들 입장에선 특히 이럴때 어떨지 궁금해서요 물론 사람마다 케바케겠죠. 당연히 그냥 몇몇 분들의 의견이라도 상관없습니다

 

단, 이런 멘트는 공감이 안되는게...

 

"님이 여자친구를 사랑한다면 시력이고 뭐고 상관안쓰고 연락하실텐데 아직 여친을 사랑안하는거 아닐까요? "

 

여자친구랑 저는 라이프스타일이 거의 정반대입니다

 

저는 잠도 일찍자는편인데 여자친구는 정말 늦게자고요

 

당연히 폰도 하루종일 만지고있고 여친은

 

전 그런거 싫어하고요 .

 

주변에서 보니까 참 연락문제로 남자여자 많이싸우더라고요 헤어지기도하고

 

얼마전에 아는동생도 매번 단답톡에 연락도 잘안하다가 헤어졌다고하던데 으휴 ..

 

참;; 매번 이런걸로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솔직히 지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