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하지만
레벨은 88이고 주 사냥터는 06년 미지의섬 입니다
한타임 [ 음식 싸들고 가서 음식 다 쓸때까지 시간 ] 이면 운이 좋으면 2~3개 운 없으면 0개 정도의 업그레이드 튜닝 아이템이 나옴니다
물론 8등급 9등급도 있고 7등급은 안보이지만 간혹 보임니다
예전 게임게시판 에 이터널시티 아이템을 나눔하는 자리에 그냥 저도 창고에 쳐박아논 8~9급 업템을 가지고 갔습니다
상점에 팔아봤자 30만 EL 입니다 제가 쓰는 나이클래드 열화우라늄탄 1천개 짜리가 36만 EL ........
급처로 판다고 하여도 3천만 EL 에 팔리는 물품이지만 어차피 팔기도 귀찮고 그냥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주자 식으로 갔죠
제가 멍청하고 기억력이 안좋아서 아이디는 기억을 못하지만
주최를 하신분이 간단한 이벤트와 함께 그냥 그럭저럭 성공리에 나눔을 끝냈습니다
그 뒤 그냥 저도 나눔을 했죠
저는 물품 차례를 못올리니 그냥 선착순으로 거래 먼저 걸면 하나씩 주기로 했습니다
거래 왔습니다 그냥 업템 아무거나 올렸죠 아마도 기억으로는
7급 열화 우라늄 탄창 이었습니다
쓸모없는 아이템 이겠죠 저나 그사람 한테는
물론 저의 책임도 있겠죠 대충 아무거나 올렸으니까
하지만
대놓고 그앞에서 버리는건 씨발 어디서 나온 자신감인가요
그냥 앞에서 대놓고 버리더군요
허탈했죠
주최한 그분에게 말도 해봤습니다 그냥 이해를 하라고 하더라구요
이해를 하긴 해야되고 시간이 몇일이나 지났는대 자주 오는 사이트중 하나인 오유 에서
이터널시티 한다는 사람이 있어서 허접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쓰는 8~9급 템이니 나눔하면 좋겠다 라는
어떻게 보면 아주 쓸모없지만 저 나름대로 도움을 드릴까 해서 간 자리에서
그자리에서 그냥 버리더군요
나중에 버렸으면 모르겠죠
"에이 이딴걸 왜줘" 라고 그냥 모니터 보면서 말하고 상점에 버렸으면 그냥 끝났겠죠
저의 잘못 일지도 모르죠 쓸모없는걸 줬으니까
나눔 과연 필요한건가요?
아니면 저의 멘탈이 유리멘탈 이라서 그런가요
아, 가지고 갔던 업템은 그냥 한분에게 그냥 몰아서 줘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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