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남자친구는 b형에 군은 해병대를 갔다왔어요 엄청 욱~하는게 강하구요...욕을 해요...폭력은 없어요 본론적으로 제 남친이 저를 대하는게 진심인지....남자분들 입장에서는 어떤지 봐주세요 일단 공갈을 잘쳐요 공갈을 잘치는건지 저한테 자꾸들키는게 문제인건지..... 사귀자마자 소개팅하구요....그건정말어쩔수없는................용서해줬어요 그리고 한1년쯤 됐을때 바람을 폈어요... 다시돌아오긴 했지만.. 남자친구가 좋아서 또 용서는했어요 물론 잘못했다고 사과했죠....그치만 사람인지라 그 때 받았던 충격이 쉽게 가시지않아요 바람도......그여자 남자이름으로 저장하고 저만나고 저 집에 데려다주고 자기집에가는 길에 그여자랑 통화하고 저랑 안만나는날 그여자랑 만나고.....데이트하고.. 또 그여자 만나는 동안 당연히 보험이 있으니까 그랬겠죠.. 저랑 사소한걸로 싸우고 엄청 화내고......온갖 쌍욕 다하고...... 개소리 좆같네 병신 ㅅㅂX 개같은X
용서해주고 이제 그여자 얘기를 꺼내면 안되는데 나도 모르게 자꾸 나오죠..나만 힘든데...... 남자친구가 저를 정말 많이 자기가 말하는거 처럼 저밖에없고 정말 저를 많이 사랑한다면 제가 그런일로 힘들어하면 그래도 화내지말고 미안하다..해줄수있는거 아닌가요 처음에 사과했다고 그담부턴 안해요.. 물론 쿨하게 용서했으면 끝내야는게 맞죠.............
또 말하는 입버릇은 고쳐지지 않을 것 같아요 제가 임신했을 때도 싸울때보니 또 욱해서 욕을 하더라구요...... 임신한것도 남자친구는 돈없어서 제 돈으로 지웠어요 같이가긴했죠...... 아무리그래도 여자친구가 임신하고 낙태하고 그모습을 지켜보면 사람이 조금 달라지는 모습....달라지는 척이라도 할텐데...욕하고 옆에서 담배피고...
또 남자친구한테 욕을 많이 들으니 이젠 저도 화가나면 욕이 나와요..
근데요 사이가 좋을때는 엄청 좋아요 정말 사랑해요 근데 뭘까요........우리관계는.... 저랑 결혼한데요...저밖에없대요....... 근데 왜 다른여자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고 제가 싫어하는걸 알면서도 문란하게 놀고..그런 문란한말하고 욕하고..... 그럴까요.... 제가보면 저는 남자친구가 전부인데 남자친구는 저말고도 중요한게 많아요 사람이 진심은 느껴지니까..분명 저를 많이 좋아하는 건 맞는데....멀까요 내가 너무 편해서 내가 자기만 좋아하는걸 아니까.....그래서 막 대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