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안 죽은 거야 외국이 봐도 알 정도고;
안 죽은 거 뻔한데 굳이 그걸 밝혀내겠다고
이래저래 정신력 낭비하고 또 그 와중에서
가능은 하네 아예 불가능하네 토론하고;
아무 영양가 없는 거 같아요
이렇게 영양가 없는 소모전 벌이게 만드는 게 정부언론의 목표였다고 보는데.
[사람들끼리 논쟁하라고 일부러 허술하게 시나리오 짜서 보여줌.]
이런 데에 신경 쏟지 말고 일단 세월호 유가족들부터 챙겨드려야 할 거 같네요.
세월호는 국정원 소유론까지 나온 마당에
비바람 맞아가며 이 덥고 습한 날씨에 단식까지 불사하시는
유가족분들 뵙기가 죄송해요. 일단 무조건 적으로
세월호 진상규명에 관심을 쏟아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