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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게시물ID : gomin_11627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큐티살롱
추천 : 1
조회수 : 4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7/27 05: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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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말고 다른 사람에게 연락할려고 그 예전 핸드폰 충전기를 찾다가 우연찮게 
너 편지봤다.?

우리 정말 좋았었던.. 아직까지 너 말곤 오지 않았건 기적 같았던 그날 들의 편지.
너 편지 솔직히 .. 아직도 다 간직하고 있거든..근데..그거말고 미처 몰랐었던 네편지들을 내가 아직도 가지고 있었더라.,

너를 처음 봤을때 그때처럼..다른사람에게 친절하지 못하고 마음을 다 열지 못했었던 너..
유일하게 내가 너는 참 착한 사람이고 아름다운 ...여자라는걸 발견했을때 내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그리고  오늘 내가 봤던 그 편지처럼,... 나에게 말했었지.
'나는 당장 너에게 달려가서 안기고 싶은데..그러질 못해요. 내 마음만큼 당신에게 표현 할 수가 없어요.'

그떈 그걸로 널 많이도 오해하고 싸우고 했는데..

정말..
왜...

나는 다 알고 있었거든요..
근데..왜.. 그거때문에 널 사랑한거였었는데..

그래서 널 안아준거였는데..

너무 행복해서 눈이 멀었나보다.
분에 없는 행복에 너무많이 겨웠나보다.

그래서 그후로 한번도 마음이 찬적이 없었나 보다.

지금 그사람은 너가 달려가서 안길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그 모습을 나는 지금 본다면, 많이 웃을 수 있을거 같다.

난 진짜 사랑했거든. 근데 너나 나나 너무 어리고 바보였던거 같다.

그후로 많이 지나고 성장했으니까.. 이젠 어떻게 사랑하는건지 알겠죠?

그러니까..사랑하세요 많이..

그랬으면 좋겠어요.

나도 이젠 그럴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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