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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감 느끼시라고 글남깁니다
게시물ID : sisa_8510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페일
추천 : 29
조회수 : 1344회
댓글수 : 91개
등록시간 : 2017/02/18 22:28:25


불편한글 쓰게된점 미리 사과드립니다

아래에도 올라온 사진인데 아무래도 추천 받기힘든 내용들이라 그런지 베스트 진입조차 어려워 보이길래 다시끌어올려야겟다는 생각이들어 글씁니다.

현재 언론을 통해 널리 알려진 사실로 박근혜지지자들이 돈을 받고 집회에 참석한다는 내용때문인지 박근혜지지자집회에 대하여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계시는데

저번주를 기점으로 하여 박사모 집회 인원이 폭발적으로 증가햇으며 각종언론을통해 노출되는 빈도역시 늘어낫습니다.
이정도 인원은 절대 돈만으론 해결될수 있는 숫자가 아닙니다.
대다수는 카톡의 가짜뉴스들을 통해 그게 진실인줄 아는 분들이라고 보여집니다
 오늘 집회참석후 조금일찍 귀가하게되어 박사모집회를 다녀오시는 노부부를 보게되엇는데 연신 카톡을 확인하시고 링크된자신들의 집회기사에 좋아요를 열심히 누르시더군요
이런분들이 과연 돈을 받고 참석하는 분들일까요
 에이 소수는그럴지 몰라도 대다수는 동원된인원일껄?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위의 사진들을 잘보셧으면 합니다.
저많은 인원에게 보수를 지급하려면 얼마의 돈이 필요할지
10%만 동원된 인원으로 계산해도 말이안되는거라는걸 아실수 잇을거라 봅니다

아 여기서 잠깐 그럼 가짜뉴스들이 문제네 하실수잇는분들이 계실수 있는데 그건그거대로의 문제이지만 지금당장은 어떻게 할수 없는게 현실같습니다
그사람들 기준에서 찌라시글들의 내용들이 명분으로써 쓰이고 잇다는점에서 보면 저번주부터 고영태녹취파일이란것을 명분으로 인원이 늘어난것으로 보입니다 그들이 호도하는 내용이 모든국정농단은 고영태가 뒤에서 조종한것이다인데 이게 아주 잘 먹혀들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정신적 충격들이 크실까봐 gif파일로된 촛불파도타기와 비슷한영상까지는 가지고 오지 않앗습니다 어느정도인지 궁금하신분들만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그와반대로 촛불집회에 대한 관심도나 언론노출 빈도수는 꾸준히 줄어들어왓고 저번주부터 다시 불이 붙나 싶었지만 이번주부터 다시 오유를 비롯하여 많은 커뮤니티에서는 관심밖으로 멀어지는듯 하엿고 실제로 인원은 줄엇습니다.
체감상으론 6시경까지 확실히 인원이 줄엇었으나 7시경부터 갑작스레 인원이 늘어나면서 저번주랑 비슷비슷하다고 느껴졋습이다

 저번주부터 민주당참여등의 동력에 힘입어 인원이 다시 늘어나면서 이번주엔 100만찍겟지 싶엇는데 이재용구속등 이슈덕일까요 집회측추산으로도 줄엇더라구요

여론이란건 무서운겁니다

우리가 박근혜를 탄핵소추안을 가결시킬수 있었던것은 여론의 힘이었습니다.

뭔가 분위기가 조금씩이나마 심상치 않습니다.

당장 네이버만봐도 슬금슬금 보수집회기사들을 메인에 걸기 시작햇고 실검에도 심심치않게 등장합니다

여론이 외곡되는건 이런것에서부터 시작되는겁니다


그렇기에 저는 오유를 비롯하여 많은 커뮤니티에 계시는 촛불을 응원하는 많은분들이 일어나셔야할때라고 봅니다

위기감을 가지셔야할때입니다 저들은 헌재 판결이 가까워질수록 극성을 부릴것이며 촛불이 그대로인 상태라면 언론은 그들의모습을 더 비출것이고 그들의 목소리를 방송에 내보낼것ㄹ
입니다 그런짓을 하고도 남을 mbc와 kbs가 뒤에잇기도 하구요


부디 나 하나 쯤이야 하고 생각하고 계셧던분들께서 이글에 위기감을느끼고 25일에는 꼭 촛불집회에 참석하여 보수집회따위는 거론도 되지 않을만큼의 커다란촛불의 파도가 펼쳐지기를 기원하는 바람을 가지고 이만 글을 줄입니다

다쓰고 나니 뭔가 투쟁적인 느낌이 물씬나네요 여튼

대선보다 탄핵이 먼저이며
특검연장은 꼭 성사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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