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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혐]의도치 않게 테러를 저질렀습니다 ㅠ
게시물ID : fashion_1158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시란
추천 : 2
조회수 : 128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7/27 09:47:25
주말마다 서울로 학원다니는 평범st 씇컷 오징어입니다

오유징어답게 여친이 음슴으로 내맘대로체 흥흥
  
유달리 길었던 한 주를 보내고 눈누난나 학원에 가기위해 준비중이여뜸

고양이의 탈을 쓴 돼지(1세, 무직)를 치우고 신발을 고르려 보니까 마침 비가 오더라구여

해산물 아니랄까봐 자연과 맨살로 닿는걸 좋아하는 나새끼(26세, 월급도둑)는 신었던 양말도 벗고 '비오는 날엔 크룩스지!'하며 크룩스 신고 서울로 상경함

근데 한가지 간과한게 있었음.....

이번주가 유달리 길었던 이유를 !!!

월급도둑답게 사무실에서 잉여폭발하던 평소와 달리 어느 행사의 비상지원으로 들어가게 된것이였음 무려 일주일 씩이나! 

그리고 그곳은 행사답게 맛이 꿀맛 존맛 핰핰

나는 센과 치히로 아빠에 빙의하여  처먹어댔고 무려 3키로를 찌우는 위엄을 뿜어냄(방금재봄 ㅠ...)

평소에도 약간 꽉 끼었던 크룩스는 어김없이 내 족발에 항의하기 시작했고 접경지대쪽 돼지껍데기가 빨갛게 부풀어 오르며 더욱 자극하는 악순환이 계속됨 ㅠㅠㅠ

....

그렇슴다

저는 '그걸' 해버렸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구주의 혐짤주의 족발주의



 
 






쿠헤헤헤헤에레헿헿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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