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시국을 보며 조만간 벌어질 예상 시나리오 하나 만들어 봅니다.
세월호 참사에도 국조원의 그림자가 들어나고 있습니다.
하여 부정세력의 역겨운 꼬리자르기 시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월호와 관련된 모든 책임을 유병언으로 명명(?)된 변사체에게 뒤집어 씌울려고 시도할 것 입니다.
그래서 수사권, 기소권의 특별법도 중요하지만 변사체의 진위여부도 반드시 명확해야 되는 것 입니다.
이런 시도가 불발로 끝나면 해경 해체처럼 국조원 해체 카드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명칭은 "국조원" 에서 뭐 대충~까이꺼 "국가관리원" 정도로 바꾼다고 하겠죠............111
견제 받지 않는 권력은 썩고 부패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그 취부를 감추기 위하여 조작을 하고 그 조작은 또 다른 조작으로 감추는 악순환만 반복 될 뿐 입니다.
그 과정에서의 무고한 희생 또한 반복되는 것은 숙명입니다.
이제 그 더럽고 추악한 사슬을 끊어 버려야 합니다.
세월호 참사처럼 우리 모두를 죽음으로 내몰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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