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와 노무현, 이 두 양반 차라리 잘 죽었다. 

그들이 살아있다면 이 더러운 꼴들을 보면서 얼마나 무기력했을까. 

희망을 잃은 사람들이 자꾸 찾아와 어떻게든 해보라고, 한말씀 해보라고 가만 놔두지 않을텐데 그때마다 얼마나 답답할까.. 

따라서 잘 갔다. 

그런데 그건 그 양반들 입장이고, 

만약 그들이 살아있다면 저 후안무치한 족속들이 지금처럼 패악질을 치지는 못했을거다..

이런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