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폴라리스에서 대항온을 즐기고 있는 아스틸베 입니다 :D
오늘도 별볼일 없고, 재미 없고, 잉여하기 그지없는 근황이나 들고 찾아왔습니다.
여전히 오유대화방 분들은 자신만의 테크트리를 타시느라 여념이 없으시죠...
(채게님은 10년어치 대항 계획을 짜놓고 망명투어하다 멸망할 뻔 하시기도 하고...)
p.s : 멸망할뻔 하셨는데 프랑스가 다시 치고올라와서 성공하심. 흥칫핏 아쉽다 흥칫핏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스샷을 찍어 남긴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고 하네요 ㅎㅎ
역시 제일 큰건 많은 분들이 트박으로 인생역전을 하셨다는 점이군요...
크흑.........
안될놈은 안된다 이말인가?!..ㅜㅠ
왜안배요 난왜팬던트요
요새 저의 가장 큰 뉴스는 바로 상업용 클리퍼로 배를 바꿨다는 점입니다!!!
아..눈물...이 감격...ㅠㅠ
이제 급가쓰면 노트가 막 10노트 11노트 나오고 막 그른다 막 신나고 그른다 후헤헤
제가 타던 산타마리아는 현재 부관이 타고있는데 얼른 부관 다른 배 주고
오유의 초보분들에게 나눔해야 겠어욤 :D
랭작을 하러 이 항구 저 항구 다니다 보면, 오유분들의 이름이 종종 눈에 띕니다.
그중엔 역시 모험을 가열차게 즐기시는 탄님과 천사님이 제일 많이 올라오죠 ㅎㅎ
(탄님 이름 한개는 좀 함정같지만 아무래도 상관없어! 자연스러웠어!)
가끔 저런식으로 뜨거나 하면 스샷 찍기도 하고
뭘 버렸다고 뜨면 어디다 버리셨냐고 추궁해서 제가 주워다 팝니다 하하하
여러분 탐색하세요 탐색
최근에 있었던 멘붕사건 중 가장 큰 사건입니다!
천사님의 침몰선이 망망대해가 떴는데, 위치가 북대서양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우르르 몰려가 그 북대서양의 유명한 침몰선이라고 있던데 좀 봅시다 하는 마음으로 인양을 도와드리러(구경하러) 갔죠 ㅎㅎ
근데 정말 망망대해에 있더군요...
아조레스에서 출발해서 대각선으로 올라가는데 끄트머리로 가도 계속 안잡히는겁니다 ㅋㅋㅋㅋ
좌측 상단에 보시면 대강의 항로가 그려져 있죠... 이건 인양해도 예항이 문제였어요..
그래도 어떻게 잡아서 아조레스로 꿈지럭 꿈지럭 예양했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다 인양스킬이 있는 캐릭터라 후딱후딱 올라왔었네요!
(이로써 탄님은 점점 더 멘붕계의 아이콘으로 자리잡게 되겟지)
요즘은 작위도 좀 올랐겠다, 아파트 꾸미는 재미로 살고있는데
곽정님이 창고정리 하시면서 하나둘씩 제 세간살이를 채워주셨습니다.
(흙 감사합니다 곽정님, 언제나 신세를 지는군요 ㅜㅠ)
고렇게 하나둘씩 놓고 배치하는데 어느새 들어오셔서는
저렇게 슬그머니 숨어계시는게 너무 재밌어서 찍어봤습니다 ㅋㅋㅋㅋ
마무리는 떼샷이 제맛이지!
대화방에서 서로의 패션에 대해 논하다가 구경 좀 하자고 사령부로 모여서 단체샷좀 찍었네요 ㅋㅋ
몇몇분들이 가려져서 아쉽지만...
전 역시 최고의 퍄숀은 천사님&몽기 커플 라띈룩인듯 ㅋㅋㅋㅋㅋㅋ
정렬적인 살쏴가 어울리는 빠숀입니다 후후
(옆에 곰으로 보이는 탄님이 은근슬쩍 가려져잇어!)
이제 봉제, 조리 15랭크를 찍었으니 공예 15랭 마이스터가 남았네요..
햐 멀고도 멉니다 ㅠㅜ... 이눔의 게임은 뭐이리 할게 많은지!
간간히 모험도 하고있는데 퀘스트가 웃긴게 많아서 재밌네요 ㅋㅋㅋ
어젠 대투자전 하길래 우르르 몰려가서 투자도 참여해보고 ㅎㅎ
할때마다 새로운게 생겨서 참 신기한 게임입니다..
(이건 뭐 끗이없어.. 1하면 2해야하고 2하면 3, 4를 해야하는..)
언제나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