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매장에서 구매했는데 씨퓨하고 램은 참~ 내 입맛에 맞는데 글픽카드가 맘에 안들어서.. (GT620)
주변의 부품매장에 가서 GTX770을 미친듯이 질렀습니다.. 참 오지게 크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글픽카드 박스를 딱 뜯고 본체를 뙇 열어봤는데 어마어마한 파워가.. 250와트.. (주륵)
다시 차끌고 부품매장에 가서 딱 하나 남은 파워가 있길래 냉큼 집어와서 달았네요..
컴퓨터 튜닝은 난생 처음해보지만 땀 삐질대며 장착해봤네요
파워박스가 너무 커서 뒤의 씨디롬은 연결하지도 못했고 선들이 너무 강려크해서 정리를 할 엄두를 못내고 있지만
어쨌든 지금 당장은 잘돌아가고있네요..
덤으로 스팀에서 아세토코르사 받아서 돌리는데 으아아아 풀옵이고 뭐고 컴터에서 힘들어하는 소리 없이 잘 돌아가네요
담주 월요일에 도착할 G27과 니드포시리즈 그리고 그리드, 더트3를 기다리느라 미치겠네요..
이만 첫 컴터 튜닝기 작성해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