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7.30 부정선거에라도 올인해야 하는 이유.............111
게시물ID : sisa_5395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회오리바람
추천 : 0
조회수 : 40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7/27 12:37:31
이미 치뤄진 7.30 사전투표현황을 보니 이번에도 어김없이 조작의 징후가 보입니다.
 
그럼 왜, 이번 선거가 더 중요하게 다가 올까요?
세월호 참사, 경제 활성화, 공기업/의료 민영화 등 여러 사회,국가 현안이 산적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더 근본적인 것은 이런 모든 현안을 해결하고 조율하는 것이 국회의 몫이기 때문이겠죠. 또한, 이 모든 현안이 정부 뿐만 아니라 국회 구성원인 정당과 의원들 개개인과도 연계되어 있다는 것 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세월호 참사와 같이 득보다 실이 많은 경우입니다. 다시 말해서 잘 한것은 없고 잘못한 것을 밝히고 처벌해야 하는 사안인데, 분명히 정부 뿐만 아니라 국회도 어떤식으로든 연결이 되어 있을 것 입니다. 더구나 그 충격파를 예상 할 수 없고 감당하기도 어려운 경우입니다.
 
이런 싯점에서 여/야가 국회 과반의석을 놓고 벌리는 7.30 선거는 정상적이라면 진검승부가 되어야 겠죠.
하지만 잘 아시는대로 우리 선거에서 정책으로 국민들 선택을 받고 이를 공정하게 가리는 진검승부가 언제였는지 기억조차 없습니다. 아니 있긴 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4.11총선, 12.19대선, 6.4지선 모두 부정과 비리가 난무하는 부정선거 였다고 확신합니다.
이미 국민들도 그 과정을 직접 목격하셨고, 또한 여러 분들이 투표,개표,사후 조작의 총체적 부정선거에 대한 증거도 찾아 내셨습니다. 그럼에도 정치, 언론 등에서 소극적인 이유라면......
 
표면적으론 파국에 가까울 사회혼란을 막자는 것이겠지만, 그간 관행처럼 되풀이 된 부정선거로 인하여 기득권을 누린 수혜자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부정권력에겐 국가와 국민들보단 자신들과 자신들의 조직이 우선입니다. 과거 매국노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말 입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이번 7.30 보선도 이미 조작의 징후가 보이고 남은 것은 경기의 심판, 선수들이 어떻게 기득권을 나눠먹느냐? 를 결정하는 것만 남았다고 봅니다. 법과 원칙이 아닌 돈과 부정으로 나눠먹는 권력... 그럼 그 부정권력이 만드는 법과 원칙은 도대체 누굴 위한것이고 무엇일까요....?
 
1.부정권력의 국민유린은 숙명입니다.
1.국민들이 멍청하고 비겁하면 짐승보다 못한 천민 노예 취급 당합니다.
1.거짓은 거짓을 낳고, 조작은 더 많은 조작을, 부정은 더 큰 부정을 만듭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