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지사는 "대한민국의 모든 현안과 세세한 모든 것까지 약속하는 공약집을 저는 못 만들 것 같다. 그렇게 해선 약속을 지킬 수도 없고, 캠프별로 공약집을 내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면서 "제가 대선후보가 되면 당의 이름으로 공약집 완성돼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한테 경선 토론하자고 징징거리더니, 당신 공약이 뭐냐는 질문에 말문이 막혔네요.
후보로서 내놓은 공약이 없다면 어떻게 토론을 하죠?
뭘 가지고?
안지사가 제안한 대연정으로 경선 토론하면 100% 문재인에게 유리할 것 같아서 대연정은 공약이라고 말을 못합니까?
청산의지도 국가비전도 없이 대통령 당선만되면 이것 저것 다 할수 있을 것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안희정이 남자 박근혜가 될까 걱정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