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빌라는 4층건물이구요
저희가 주인으로 있습니다
일단 주차장은 4대를 댈 수 있는데, 세입자 차량이 제차까지 4대라 딱 주차가 가능합니다
저희집 주차장은 뒤에 2대 앞에2대 이런식입니다
제가 토요일 새벽2시쯤 들어왔는데 제자리에 처음보는 차량이 세워져 있더군요
빌라 세입자 차는 아니었구요
그래서 저는 아침에 조기축구로 일찍 일어나니까 빌라 주차장 입구에 차를 N에 놓고 올라갔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제차가 견인이 됐다고 하더라구요
보통 빌라 사람들은 차를 다 알고 있어서 전화를 주거나 아침에 빼달라고 하는데 이건 뭔가 싶더라구요
새벽 4시 56분에 전화한통 해보고 바로 견인조치 시켰더군요 이 정체모를 사람은..
원래 이게 제 빌라에 다른차량이 주차를 해놓으면 견인조치를 제가 시켰어야 했나요?
너무 착하게 전화오겠지라는 생각에 뒤통수 맞은건지... 아니면 이거 뭐..어떤룰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조금 황당해서 견인에 대해서 잘아는 분의 의견좀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