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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은 김영삼에 가장 가깝고 김대중, 노무현과 가장 멉니다.
게시물ID : sisa_8511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uznaj
추천 : 37
조회수 : 884회
댓글수 : 31개
등록시간 : 2017/02/19 02:00:46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가 17일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처음으로 충북을 방문해 
'정치적 입장이 추상적이다'라는 지적에 대해 "대통령이 만물박사가 되면 그 나라는 망한다"며 국가 운영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김대중은 만물박사였는데요. 나라가 망하긴 커녕 망할뻔한 나라를 구했습니다.  
안희정은 자신은 민주주의자니까 머리는 빌리면 된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IMF 대통령 각 나옵니다. 
김영삼도 안희정 처럼 민주주의자였고, 안희정의 대연정과 같은 3당합당으로 국회에서 압도적 다수를 구성해 대선후보가 되었고, 머리는 빌리면 된다는 말로 유명했죠.

바로 그 김영삼의 3당합당에 반대해서 분연히 떨쳐일어난 사람이 노무현입니다. 
제가 기억하는 한 노무현은 한번도 안희정처럼 추상적인 언어로 정치를 어지럽히거나 지지자를 헷갈리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분명하고 단도직입적인 언어를 구사했고, 자신이 한 말에 대한 책임도 피하려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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