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용하고 있는 통신기술은 광속이라는 속도에 제한이 걸려있잖아요.
그래서 아주 멀리 있는 우주선하고 통신할때마다 몇시간씩 걸리면서 통신을 하잖아요.
그런데 먼 미래에 우주선이 몇광년떨어져있는곳까지 갈 경우 지구와의 통신을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하네요.
전파로 쏘면 왕복 몇년이나 걸리는데 사실상 통신을 못하게 되잖아요. 이정도 거리에 떨어져 있는 우주선하고 지구하고 실시간으로 통신할수 있는 방법이 존재할까요?

웜홀을 만들어서 하면된다고 들은적이있는데요. 우주선이 웜홀을 통해서 먼곳까지 빠르게 이동하듯이 우주선과 지구에 웜홀을 만들면 실시간으로 통신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또 제가 생각해낸 방법이 있는데요.
아래 그림처럼 우주선과 지구 간격이 약 1광년 떨어져 있을때 일반 통신기술로는 통신하는데 왕복 2년이라는 시간이 걸리잖아요. 이때 그림처럼 우주선과 지구 거리만큼 1광년정도의 길이인 막대를 만드는거죠.
막대는 매우 단단하고 절대 휘어지거나 연성 전성도 없게 만들어요. 
그 막대를 잡고 앞뒤로 움직이면서 모스부호처럼 신호를 보내는거죠. 이렇게 하면 간단한 정보들은 실시간으로 주고 받을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1광년 이나 되는길이의 막대를 만드는것도 불가능하고 매우단단해서 절대 휘어지거나 늘어나지 않는 막대또한 만드는것도 불가능하고 그 어마어마한 질량의 막대를 앞뒤로 움직일수도 없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만약 저게 다 충족이 되었다치고 이론적으로 따지면 실시간 통신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또 실시간으로 통신할수있는 다른방법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