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승민이 어떤 정치적활동을 했는지 아는게 없음. 의정활동 최하위권 기록했었고, 천민자본주의 신봉자, 신자유주의 신봉자로서 친재벌 앞잡이임. 신자유주의 실패가 증명된 지금도 반성 안하고 아직도 재벌이 살아야 나라가 산단 개소리 지껄이는게 유승민의 정치임.
2. 유승민이 어떤 배경을 갖고있는지도 모름. 박근혜 따까리, 세습정치인. 새누리당 핵심. 박근혜에 항거한 의인이라고? 개뿔임. 그건 그냥 파벌싸움일뿐이지.
3. 매체를 통한 이미지만 봄. 한마디로 이미지 말고는 이해할수 있는 게 없음. "말 잘한다""차분하다""논리적이다" 이게 유승민 옹호의 이유임. 유승민의 비전을 아느냐? 진정성이 있는가? 증명되었나? 라고 반문하면 절대 설명 못함. 이제껏 그 부분을 본적도 생각한적도 없기 때문에. 한마디로 스스로 사고해서 유승민을 지지한다거나 옹호시각을 가진게 아니란 말. 이런 부류들 특징이 자기철학이 없고 소극적이며 피동적임.
4. 유승민이나 본인들 의견에대한 비판이 들어올때의 반응 신자유주의처럼 사상과 노선에관한 이야기 나오면 "다양성 존중" 이런 말 꼭 함. 그리고 '합리적 보수도 있어야한다' 라는 말 꼭 함. 자기는 균형잡혀있어서 양쪽 다 잘 보이므로 양쪽 다 합리적이게 생각해준다는 식임. 이게 바로 중도병. 중도병 중증환자들이 중도와 합리적보수이딴 단어에 집착함. 유승민이 합리적이지 않다라는 팩트(1,2) 가 제시되면 꿀먹은 벙어리되고 회피하면서도 절대 인정은 안함. 그리고 말투나 이런거로 말꼬리잡음. 소신도 소양도 없이 타인이 심어준 이미지 같은거에 무비판적으로 자기 입맛대로 수용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자신의 오류를 인정하지 않는 아집과 합리화 만큼은 최고임. 그리고 꼭 무조건 자기는 중도라고 함. 이들한텐 중도라는 말이 일종의 절대선임. 그리고 이 말은, 나를 비판하는 너넨 좌파, 혹은 우파야라는 의미를 내포함
*이 글은 사실 유승민을 비판하기 위한 글 입니다. 이제껏 유승민을 무비판적으로 보신 분들은 이 글을 남의 이야기라고 생각하며 봐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답을 찾아가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