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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시대 최악의 고문 기구들 [BGM] [주의]
게시물ID : panic_851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sky
추천 : 36
조회수 : 11112회
댓글수 : 99개
등록시간 : 2015/12/19 0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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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각도로 혐오감을 줄 수 있는 그림/사진들이 다량 있습니다. 주의해서 봐주세요.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1vlsZ






1.jpeg

1. 바퀴
수레바퀴에 죄수를 묶고, 불과 쇠못 위로 굴려 고문을 했습니다. 바퀴 자체에 못이 박혀있는 경우도 있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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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달기(strappado)
죄수의 팔을 뒤로 묶어 매달아 고문을 했습니다. 팔이 빠지며 거기다 체중이 더해져 극심한 고통을 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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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Garrote 라는 형벌인데요, 뒤에서 서서히 목을 조아 천천히 질식시키는데 이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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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페인 조랑말(Spanish Donkey)라는 악명높은 고문기구중 하나죠. 
 주로 여성을 고문하는데 쓰였는데, 보시다싶이 뾰족한 삼각형 모양의 나무에다가 알몸으로 양 발에 추를 달아 올려서 
 결국엔 반으로 갈라졌답니다.


5.jpeg

5. 이단자 포크(Heretics Fork)라는 고문기구입니다. 양 끝이 뾰족한 포크를 목에 딱 붙여놓아서 머리를 거의 움직일 수 없게 했고,
 작은 목소리로밖에 말을 못했다네요. 종종 이 상태로 줄에 메달아 떨어뜨려 목과 가슴을 관통시키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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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유다의 요람(Judas Cradle)이라는 기구입니다. 네번째 스페인 조랑말과 비슷한 원리로 고문을 했는데 
 뾰족한 부분이 항문을 천천히 점점 파고들어 결국 몸을 뚫기까지 했다네요. 여성의 경우 항문 대신 성기로도 많이 고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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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거꾸로 메달아 톱으로 써는 형벌로, 중세시대에 자주 행해졌답니다. 가운데부터 산체로 점점 썰어가는데, 대부분의 경우
 복부 근처까지 반만 썰어 죽을때까지 고통을 최대한 느끼게 했다네요. 


8.jpeg

8. 불륜이나 마녀라고 판결이 난 여성들은 종종 가슴뜯는 기구(Breast ripper)로 고문을 당했는데요, 
 벽에다 매단 뒤, 가끔은 자식 앞에서, 저 기구로 가슴을 뜯어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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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오븐에 메달아 산체로 천천히 태워 죽이는 형벌또한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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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놋쇠 황소(Brazen bull) 혹은 팔라리스의 황소라고 불리는 유명한 고문기구죠. 사람을 놋쇠로 만든 황소 안에 집어넣고 불을 지펴
 산체로 태워죽이는 기구였습니다. 황소의 입쪽에는 파이프에 관을 넣어 숨을 쉴 수 있게 해놨는데요, 
 거기서 새어나오는 신음소리를 즐겼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또한, 이것이 최초의 금관악기라는 얘기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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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욕조 형벌인데요, 죄수를 나무로 된 욕조에 머리만 내놓게 한 뒤, 얼굴을 우유와 꿀로 덮어서 
 파리, 구더기 그리고 각종 벌레들이 몰려들게한 뒤 서서히 몸을 먹어치우게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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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아이언메이든이라는 기구입니다. 사람이 겨우 들어갈 정도의 크기인데 사방에 뾰족한 못이박혀있어 몸을 찌르고 
 옴짝달싹 못하게 해서 죽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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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부츠 라는 형벌입니다. 쇠나 나무로 된 부츠를 발이나 다리에 신겨 찌그러뜨리는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종종 안에 못을 박기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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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절망의 배(Pear of Anguish)라는 고문기구입니다. 입이나 항문 혹은 여성의 성기에 집어넣어 나사를 돌리면 점점 벌어지게 했다고 합니다.
 입에 물려서 말을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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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관 안에 사람을 넣어 죽을때까지 메달아놨다고 합니다. 보통 사람이 겨우 들어갈 정도로 작은 크기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결국 시체는 주로 까마귀밥이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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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납 뿌리게(Lead sprinkler)라는 기구입니다. 뜨거운 물, 기름, 납, 수은, 혹은 은 등 끓는 액체를 눈이나 배 등 신체 부위에 떨어뜨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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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꿰뚫기(Impalement)라는 형벌로, 뾰족한 꼬쳉이 위에 사람을 올려 자신의 체중으로 죽였다고 합니다. 
 사망하는데 최장 사흘이 걸리기도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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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쥐 형벌입니다. 쥐를 사람의 배 위에 올려놓고 놋쇠 바가지 등을 씌워 가열시키면, 쥐는 살기위해 사람의 배를 파고들어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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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형틀(Rack)이라는 기구입니다. 보시다싶이 사람의 양팔, 다리를 묶어 점점 늘어뜨려 결국은 반으로 쪼개버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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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수레바퀴 형벌(Breaking Wheel) 혹은 Catherine Wheel 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사람을 수레바퀴에 위와 같이 묶고, 튀어나오는 팔, 다리 등은 망치로 부러뜨려 집어넣었다고 합니다.
 그리곤 장대위에 올려놔 새들이 사람을 산체로 잡아먹게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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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goo.gl/5nZLzz
http://moviepilot.com/posts/2820059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methods_of_torture
http://list25.com/25-most-brutal-torture-techniques-ever-devi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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