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에요.. 원래 키우던 아이가 이제 곧 한살인데 너무 소심하고 숫기도 없어서 동생 만들어주려고 유기견센터에서 한마리 분양 받았어요 처음에 분양받기 전에 엄마랑 동생에게도 데려오면 편애하지 않을 자신 있느냐 하며 확답도 받거 데리고왔어요 근데 새로 데려온 아이는 자기집처럼 잘지내구 성격도 좋은데 서열정리하려는지 원래 있던 아이를 자꾸 물어서 육각장에서 격리시켜놓구 훈련도 자주시켜주고 밥이랑 간식 등 항상 원래 있던 애 먼저 주고.. 이런식으로 서열을 가르키려고 하고 있는데 말그다로 엄마가 차별을 너무 심하게해여.. 원래있던 아이가 기를 못핀다고.... 아직 어려서 무는 버릇같은게 교정이 안됐는데 물거나 혹은 육각장에서 꺼내주면 신나서 뛰어다니거든요? 그러면 쟤는 저래서 버려졌나보다 하고.. 짖으면 욕도 하고 그러세요;; 원래있던 애한텐 안그러셨는데.. 제가 교육을 잘 시켜놔서 무는버릇 빼곤 다 금방 교정하구 무는가만 8개월까지 못고친거같아요.. 아무튼 엄마가 너무 차별이 너무 심해서 다시 돌려보내야 하나 걱정이되여 임시보호 하시던 분이 혹시라도 못기를거같으면 다른데 보내지말고 다시 연락달라고 하셨는데.. 다시 보내야할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