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대학생이 되어서 노트북을 살려고했는데요 

어머니께서 아는 사람 부탁해서 노트북을 산다해서 조건을

i5(3세대 2.6쯤)

15.6인치

용량 500G

메모리 4G

이렇게 조건을 달았습니다.

처음 사는거니깐 AS쉽게 삼성이나 LG로 할려고 했어요

그런데 어머니께서 알아보더니 저 조건에 맞을려면 100만원대밖에 없으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나중에는 저랑은 상의없이 깡통기계라고 해서 삼성노트북 58만원에 i3기준으로 사셨더라고요..(DVD달고 용량은 모르겠습니다..)

거기 용산점인가 몰라도 말한 말이 i3로 5년간은 충분히 쓴다. 이런 가격 없다. 정품이다 하면서......

저는 인터넷(다나X)에 보면 60~80만원대 삼성이나 LG껄로도 충분히 산다라고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어머니께서는 그쪽 판매원이 말하길 인터넷에서 사는 것들은 다 재포장 리퍼 이런 제품이라고 말하시더라고요

저는 환불하라고 어머니랑 개판 싸우다가 그쪽(판매점)에서 깡통기계니깐 환불 받을 수 없다라고 하더라고요

결국 50만원에 어머니께서는 다른 사람한테 되팔았다고 하네요..(결국 8만원 손해봤습니다)

궁금한점이 많아요

다나X에서 보면 정품판매라고해서 옥션이라든지 이런데에서 파는건 정품 속이고 깡통기계인가요?

실제로 용산같은데에서는 깡통기계 사면 환불 받을 수 없나요?

안그래도 과제도 많고해서 노트북이 절실히 필요한데 한달이상을 이렇게 놓아버리니 미치겠네요.. 

조언좀 구할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