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올렸는데 왜 반대를 많이 받았는지 모르겠다.. 19금 소재가 들어있는것도 아닌데.. -_-;;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때는 팡야에 한참 물이 들어있을때.. 밤을새가며 토마호크를 쓰는맛이란.. =_=;; 하여튼 진짜 재밌게 하고 있었는데... 어떤 한 여자가 들어왔다.. 그분은 조금 초보셨는데.. 내가 별지랄을 다 떨었다... "아.. 거기로 치시면 OB되요.." "거기서 2야드만 빼세요..." 이런식으로 훈계를 둿었다.. 가끔씩 애교를 부리고싶어서(...=_=...) "아힝,, 누님~" 이런식으로도 보냈다... 그러자 기가막힌 여햏이 나에게 물었다.. "우리 애기 어디 살아요?" 내가 대답했다.. "우리집에요" 나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그 여햏이 나를 보고 재치덩어리라고 생각할수도 있으니깐... 쿨럭... 그러나... 그 여햏의 말로 상황이 반전되버렸다.. 이부분에 긁어야 될 글자를 넣으세요.. 아.. =_=;; 장난이었다... 반대는 제발.. ㅠ 그녀가 진짜로 한말은.. 나도 우리집에 사는데 우리 동거 하는거야? ㅋㅋ 그날.. 한참 동안.. 피식해서 그 뒤로 피식하기가 힘들었다. =_=;; 제길슨.. 겪을 당시는 웃겼었는데.. OT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