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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왠 도장이,? 악세사리?
게시물ID : humordata_8513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락에핀꽃
추천 : 2
조회수 : 132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8/14 02:33:32
제 지갑에 계속 있는 천원짜리입니다. 정말 창피해서 어디가서 내밀지도 못하겠네요. 제가 어렸을때 기독교였고 고등학교땐 학교가 미션스쿨이라 천주교였습니다. 제 이름은 스님이 지어주셨구요. (외가는 기독교이고 친가는 불교입니다.) (향기 향 香 위문할 민 閔 입니다.) 솔직히 요새 인터넷에서 개독개독 많이 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모든 기독교신자들을 미워하는것은 아닙니다. 이런 사람들때문에 순수하고 절실하게 믿는 기독교신자들이 욕먹는거지 않나요? 기독교이신 분들은 이렇게 전도 하면 천국에 갈수 있다 할수 있겠습니다만 본인 의지가 아니면 강요죠 ㅎㅎ 그리고 천원 화폐는 우리나라 화폐인데 이렇게까지 하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오버하자면 화폐에 도장 찍을만큼 천국이 중요한지 참 궁금하네요) 한두번 본것도 아니고 말이죠. 이런 글은 솔직히 종교게시판에 올려야 하는거 알지만 .. 지폐에 도장 찍어서 이렇게 돌고 도는 자체가 너무 웃겨서 유자게에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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