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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513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RkZ
추천 : 1
조회수 : 557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3/09/30 01:03:11
나이 25 여자구요
순수 통장에 있는돈만 말하면
2억 정도 모았습니다
설명하면 길지만 쇼핑몰 해서 벌어놨어요
지금도 꾸준히 하고 있고....
17살부터 했네요
투자도 하고 재테크도 조금 배워서
2억 된거에요
(의문을 가지실까봐 설명함ㅠㅠ)
아무튼 고민은
제가 명품가방 네개정도 있지만
남자 만날땐 절대 안가지고 나가요
그냥.. 인식도 그렇고
사긴 샀는데
비싸서 잘 안들고 다니게 되더라구요
차도 집도 마련해 놨지만
친한친구외에는 티 안내요
어쨌든
제 나이 또래에 비하면
경제적으로 풍족한 편인데
남친이 알게되었어요
솔직히 말하기 꺼려져서
(남친의 재정사정이
저보다 한참 안좋아서요..ㅜ)
휴학중이고 알바한다..
이런식으로 말해놨었거든요....
알더니 정떨어진다며
화나가지곤
시간 갖자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어떻게 해결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사귄지 일년 좀 넘었구요
데이트비용이나 선물은
알바한다고 한게 있으니
항상 반반하거나
제가 좀더 내고 이랬어요
가끔 용돈 많이 받냐 묻는데
어물쩡 넘겼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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