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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르륵 아재가 오늘도 망한 스르륵에 들가는 이유..
게시물ID : freeboard_8514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noma]
추천 : 6
조회수 : 38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5/16 22:00:13
매우 기니까 읽기 싫음 패쓰...
(욕도 썼지만 여긴 오유니까 순화함..)



그 옛날 스르륵 어렵다는 말듣고 십시일반해서 도와준 분들이랑은 조금 마음이 다르겠지..

난 그 옛날 일을 알지 못하니까..



10년동안 내 놀이터였고..

띠바    나 헤어져서 졸라 힘들때 자게이들이 졸 토닥여주고 웃음주고 해서

오래걸렸지만 그래도 나름 회복도 하고..

그동안 나랑 놀아주고 모르는거 알려주고 포럼에서는 카메라 가르쳐주고   띠바..

솔직히 나같은 놈이랑 놀아줘서 졸라 고맙지..

내가 고마운건 자게이들이지..

야구보면서 이야기하고

고밥옹 만화 보면서 울컥 하기도 하고

세월호 침몰할때 같이 안타까워 하고..

쥐새끼, 닭년 같이 욕하고..




운영자고 여시 탑씨고 간에..

내가 좋아하는, 하루에도 수십번씩 들어오는 자게를

니들이 이따위로 만들 권리는 없어..

설사 운영자 니들이 "띠바   내가 만든집에 니들이 맘대로 와서 놀아놓고 사건 하나 터졌다고 우리한테 이래?"

이렇게 말해도..

띠바   느그들이 이 자게이들 불러 모으고 분위기 만들고 한거는 아니잖아 ㅄ들아..

그 한방에 나가 떨어져버리는 자게도 놀라웠지만..

니뇬놈들 진짜.. 나쁘다..





"해명"이라는거.. 윤창중이가 하든.. 티아라 소속사가 하든..

졸라 병신 같이 해대길래..

그 후로 어디서든 해명 한다고 할때마다 별기대도 안했지만..

니들도 다르지 않구나.. 띠바..



오유가도 반겨준다니 좋고, 딴지에도 옛날 자게이들 많아서 좋지만..

거긴 아직 내집이 아닌거 같아 시간이 좀 필요할듯..



그런데, 지금 자게도 예전에 나랑 놀아주던 자게는 이제 아닌거 같아서 

그전에 자게 중독이라도 된냥 오늘 하루 안들어가면 자게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졸라 궁금해서 

잠자기 전엔 그래도 한번은 들어가봐야지 마음먹고 들어가는 마음은 이제 없어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한번 내지 두번은 자게 들어오는 이유는..

내가 사랑하는 자게가 어떻게 끝나는지 그게 궁금해서 하루에 한번씩은 들어온다..

또 언제 글을 쓸지는 모르겠지만..

여시 탑씨뇬들.. 부디 얼마안되는 "내가 아는 여자"는 그 안에 없길 바란다..

진짜 귀싸대기를 ktx 달리는 속도로 스무번 쳐블라니까..

그믄 어떻게 되는지 아냐?

디져 아주.. 빰 싸댝션이 아주 쌍콤할꺼야

아오.. 띠바..







감정이 올라와 쓴 글이니.. 
오유 게시판의 분위기와 성격에 맞지 않다고 여기신다면..
아직 적응 못한 스르륵 아재가 멍청한 글을 올렸구나 생각해주시고..
삭제만은 말아주세요 ㅋㅋ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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