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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지망생입니다. 키에 대한 고민입니다.
게시물ID : gomin_8514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Zsb
추천 : 0
조회수 : 606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3/09/30 01:11:25
 
  배우지망생이라 이런 고민할 시간에 연기공부 좀 더 하는 게 백번 낫다는 건 저 역시 알지만..
 
  현실적인 고민이 안될 수가 없네요.
 
  전, 평범하게 생겼습니다.
 
  물론 한석규, 송강호 등등 평범한 얼굴로 주연배우로 성장한 배우들은 몇명 있죠.
 
  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연배우가 되는 것이 목표인데요.
 
  한석규도 송강호도 황정민도 설경구도, 평범하게 생겼지만 키는 거의 다 180 정도 됩니다.
 
  그런데 전 170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비율은 좋다는 말을 듣지만, 신발 신고 하면  173 정도 되겠네요.
 
  관객의 입장에서 키 170 정도에 주연배우로 스크린에 나온다면 위화감이 들 것 같나요?
 
 정말 유치한 말이지만 그냥 냉정히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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