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여자고3입니다.
학교 다닐 때가 가장 편하고 행복한 거라면서요??
19년 짧은 인생 살아오면서 고등학교에 들어와 비로소 온전한 자아를 형성하고
사회라는 막연히 관념적으로 생각하던 것에 대해 차츰차츰 알아가고 있다고...생각했었는데
말 그대로 난 그냥 ㅈ밥..이런 말 쓰면 안되는데 진짜 적절한 표현ㅋㅋ
인생에서 배워야할 것 중 이제 겨우 5%쯤...달성한 것 같달까
세상 진ㅡ짜 힘든거구나....
이 세상 모든 사회인들이 존경스러워요!.!
나도 열심히 해야지!!!!!!!빠샤빠샤아아아아아아아아아 힘내자 얼마 안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