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readers_142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앵두블라썸★
추천 : 6
조회수 : 52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7/28 00:34:30
하상욱의 태도도 태도지만
뭣보다
하상욱팬들이 문제다 싶었습니다
가장 황당한 드립은
자기가 한국 문학에서 멀어진 이유가
바로 틀에 얽매인 시와 권위의식이 었는데
하상욱 덕에 시를 다시 보게됐고..(이하생략)
시 좋아하시는 분들. 이말이 공감 되십니까?
전형적인 수능때매 문학 공부한 1인 아닙니까?
시를 읽다보면 허허.. 싶을 정도의
구성도 만만치 않은데
얼마나 다양한 시가 있는데
관심 없으니 모르는거죠
심지어 하상욱 스타일의 글쓰는
등단 시인도 있구요
(제취향은 아니지만)
저런 사람들이
기존시를 펌하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확인하는게 가장 꼴불견이었습니다
그야말로 제얼굴에 침뱉기죠 시에 관심없다는 증거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