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els- I need some sleep
슈렉에서도 나왔었죠 목소리가 참 좋아요..
제가 우울한 노래 참 좋아해요
언젠가 우울한 노래를 추천하는 글을 한번써보고 싶었어요.
실은 들을 노래가 없어서 이 게시글 보고 추천좀 해주시면 좋을것같아서요.
다음노래는,
2. Lasse Lindh-C'mon Through
생각보다 별로 할말이 없네요.
무슨 내감상을 써야ㅎ하는건가. 감상문도 아닌데.
3.everything but the girl-driving
이노래 짱짱좋아해요 내가.
편순인데 맨날 편의점에 이노래만 틀어놓고 있어요.
4.epik high-no more christmas
장르를 가리는 편이 아니라서. 생각난 김에 에픽하이 노래 하나더.
5. epik high-happy birthday to me
행복한 생일날 들을 노래 하나 더.
6. 못-나의 기념일
막상 내생일엔 이노래를 못들었네요.
7. 못-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
아 뭔가 피학적인 느낌이라서 좋아요. 헤헷 :-)
8. 자우림-샤이닝
자우림 짱짱맨 김윤아 짱짱맨이죠.
9. 김윤아-담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10.게이트 플라워즈-예비역(live ver)
전 앨범버전보다 라이브가 더 좋더라구요
거친 느낌이 살아 있어요.
올리고 보니 우울한 노래인지는 잘모르겠네요.
11. maximilian hecker-summer days in bloom
숨을 많이 내뱉으면서 노랠 하셔서 한숨같이 느껴져요.
12. 이적-매듭
개인적으로 이적씨 노래하는 스타일을 좋아해요.
깔끔한 느낌. 바이브레이션에 군더더기가 없어. 딱 그만큼. 이런분 또있죠.
13.메이트-그리워
정준일씨. 솔로앨범도 내셨는데. 그 앨범에 들어있는 안아줘 란 노래도 좋아요.
14. Mondo Grosso-1974-Way Home
연주곡이에요. 기분이 삭 가라 앉으면서 우울우울에 빠질 준비를 해보아요.
15. maroon5-sad
주제와 딱맞춘 제목이네요.
16. damien rice-9 crimes
게시글이 자꼬 길어지면 사람들이 지겨워하고 그러면 내 글은 묻히고 막 그런 수순을 밟게 될것 같군요.
이만해야겠네요. 안뇽
아 모두들 우울한 노래 하나씩 뱉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