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R에 2005년에 가입했으니 벌서 10여년이 되었네요
처음에는 장비 산다고, 리뷰 읽고 포럼에서 질문하고 답변 받고하다가
장비 사서는 사진찍으러 다니며, 갤러리에서 고수분들 사진 본다고 들락달락하고
몇년전부터 바빠서 출사 못하게 되니까,
장비들은 장농(보관함) 넣어 놓고 자게에서 눈팅하다보니
어느덧 10 여년이 지났네요...
일하다가도 틈틈히 SLR에 들어가곤 했었는데..
그러다 이번 사태로 오유 며칠 눈팅하다보니..여기가 훨 재밌어요 @,.@
10년을 습관적으로 들어가던 SLR을 자동으로 끊게 되었습니다.
오유가 중독성이 더 강한것 같아요 ㄷㄷㄷㄷ
어제부로 오유에 가입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