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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님 얘기가 나와서 한자 적습니다
게시물ID : gametalk_851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를바라보다
추천 : 16
조회수 : 439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07/25 18:53:26
아까글에 증거 없어서 못믿겠다는 분들이 많아서 글쓴이가 안타까운 마음에 한마디 거듭니다.
저는 `11년 즈음인가 대도님이 배틀필드3 지뢰왕 으로 방송하실때부터 봐온 애청자입니다.
은근히비싼컴퓨터와 보니와 클라우드라는 두 식물, 스타워즈온라인을 북미에서 즐기셨음을 알고 있음이 이것을 증명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도님은 아프리카에 흔치않은 어른스러운 비제이십니다. 그러면서 위트있는 입담까지 있지요.
저도 그 매력에 빠져서 애청자가 되었던 것이구요.
하지만 근 2년간 봐온 대도서관님은 단점을 하나 가지고 계십니다.
고집이 너무 세시고 실수를 쉽게 인정을 못하세요.
그 뻔뻔스러움이 유머소재가 되서 재밌는 장면이 연출되곤 하지만 간혹 정말 이건 아닌데 싶은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그리고 그걸 유하게 넘기시는게 아니라 대상에게 훈계를 하시거나 오기가 생길때는 하나하나 따지고 들며 누가 맞는지 시시비비를 가리시기도 합니다만 본인은 마이크를 잡고있고 상대는 겨우 채팅으로 더구나 수많은 팬들을 적으로두고 시비가 제대로 가려질리 없는 상황속에서 이루어집니다.
과거 광주사건때도 그랬지만 가끔 감정적으로 너무 나가시는 경우가 있는데 본인은 이게 분명히 맞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했다고, 그래서 정당하다고 변론을 화려하게 하십니다. 일개 시청자가 억울한점이 있어도, 오해가 있어도 그걸 해소하기는 힘들죠.
본인 실수를 인정하지 못하시기에 자기가 오해해서 생긴일이라고 인정하시지 못합니다. 그냥 자기가 본게 맞고 자기가 판단한게 맞다고 하시죠.
그래야만 관리가 된다고 하신다면 이해는 됩니다. 매니저없이 혼자 관리하시니까요.

어쨋든 그런 과정중에 보류간 글쓴이가 격었을 억울함이 저는 어느정도 예상이 됩니다.
뭐 글쓴이에게 특별히 감정이 있어서, 연예인병에 걸려서 그러시는 분은 아닙니다.
그저 성격자체가 인정을 잘 못하셔서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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