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헤어진지 한달째되갑니다
싸우고 헤어져서 그런지...딱히 서로 연락없이 지내는데.
우연히 한번 마주쳐서 인사정도 하고 급히 갈길갔어요.
어쨌던 보니까..초췌하드라구요..그래서 힘내자 둘다.초췌해.바보야 이랬는데..
그담에 이야기들어보니...평소에 한가지 스탈만 고수하던애가
바로 헤어스탈을 파격적으로 바꿨드라구요.
이건 제가 초췌하다고해서 자존심 상해서 그런건가요?
아니면..헤어져도 씩씩해 보이려는 생각때문인가요?
어쨌든 결론은 그사람도 맘정리 싹한듯한데...
제생각이 맞나요?..이사람 생각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