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임원화가를 목표로 공부중인 그림쟁이입니다ㅋ
아직 프로가 되기 위한 실력은 갖추어지지 않았지만 열심히 노력하고있습니다!
어쩌다 예전에 그렸던 그림을은 찬찬히 다시 열어보게 되었는데
감회가 새롭기도하고 조금 웃기기도 해서 2012년 3월부터 현재까지의
그림 변화를 올려보고 싶었습니당ㅋㅋ
(혹시나 게시판이 맞지않거나 문제가 될 경우 글 내릴게용'ㅂ'/)
그림을 다 올리기엔 귀찮아서 스크롤이 너무 질어질 것 같아서
몇개만 추려서 간단한 설명과 함께 보여드리겠습니다
스타트
2012년 3월 : 막 전역하고 타블렛에 익숙 해 지기 전 그림입니다...(는 이미 손이 X손..ㅠㅠ)
2012년 6월 : 블소 3차 클베를 해보고 그린 팬아트입니다. 저 의상은 입어보지 못했지만요ㅋ
2012년 10월 : 인체를 조금 공부하고 그린 그림이라 조금 괜찮아졌습니다만 아직 몸의 중심이 신경쓰여요!
2013년 3월 : 이때부턴 어째선지 선이 없는 무테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인체의 균형도 어느정도 잡혔?네요ㅋ
2013년 7월 : 급 SD캐릭터가 끌리기 시작했습니다 ㅋ 이건 동기/후배들과 스터디그룹을 하면서 그린 그림입니다.
2013년 9월 : '그라나도 에스파다'라는 게임의 캐릭터 '이온'입니다. 캐릭터 코스튬이 매우 마음에 들어 그렸었던것 같습니다.
2013년 10월 : 레이피어를 다루는 여검사를 그려보자! 하고 작업했던 그림입니다.
2013년 12월 : 병 생각없이 노트에 그린 스케치가 마음에 들어 작업한 그림입니다. 냉기를 다루는 마법사 캐릭터입니다.
2014년 3월 :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제 캐릭터를 그린 그림입니다. 이제 SD에서 6등신으로 바뀐 시기입니다.
2014년 7월 : 여성 검객 캐릭터입니다. 의상 컨셉은 블소의 의상, 화양연화를 조금 참고했습니다.
여기까지 제 그림들이었습니다.
초기의 그림을 볼수록 쑥쓰럽고 민망하고 그렇지만 조금씩 나아지는게 뿌듯하기도 하네요
부족한 그림이나마 마지막까지 봐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구용
반드시 게임원화가가 되겠습니다!!
끝! 모두들 즐거운시간 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