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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내 소설, 습작들을 읽으며 드는 생각들
게시물ID : readers_142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쓰는처자
추천 : 6
조회수 : 200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7/28 09:40:38
1. 젊은 여류작가들은 '섹스'의 키워드가 없이는 소설을 못쓰는 걸까.

2. 소위 말하는 '청소년 성장소설', 과연 청소년들은 읽을까? 어른들이 부러 유치해지려고 애쓴 티가 너무 많이 난다. 요새 아이들은 마냥 어리지 않은데.

3. 박민규가 습작생들을 망치고 있다.

4. 신춘문예는 정말 재미없다. 신춘으로 뜨고 금세 가라앉는 작가들이 잔돌만큼 많은 것은 당연한 결과... 재미가 없다. 



쓰고보니 되게 비판적인 내용만 있네요. 뭐 한국소설은 망했어! 이런 건 아닙니다. 김영하나 김애란 등 좋아하는 작가들도 많아요. 사실 박민규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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