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도 이제 막을 내릴 시간이네요.
양회정.김엄마의 출연으로
다소 황당하나
인간도 영생을 할 수 있다는 메세지를 알려주는 멋진 추리소설
4개월간의 집필로 완성하는 작가의 대단한 필력을 우린 알 수 있네요.
김기춴 작가의 말~
과학의 힘을 앞서가는 인간의 증언을 토대로 쓰여지는 환타지 소설~
유병언 죽은거 맞고 유병언 사체로 추정된다면 소설을 끝날 것이고
제가 그럴리는 없겠지만...
유병언 살아있다고 시나리오가 바뀔 경우 소설은 미궁 속으로 빠져 들며 한층 더 재밋어 질겁니다.
애독자님들 그간 제 소설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어서 감사합니다.
집필에 도움주신 검.경.국과수 여러분~초원복집에 한번 모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