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나 오늘 밖에좀 나갔다 왔다.
게시물ID : humorstory_1767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惡♂특급ㆀ
추천 : 1
조회수 : 4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9/12/16 12:16:23
오늘 공부하다가 잠깐 밖에 나갈 일이 있어서 외출했다.

 

지나가는데 어떤 고딩여학생들이 보였다.

 

숙덕거리더라 뭐라고 그러나 들으면서 갔다.

 

아닐 수도 있다. 근데 난 그렇게 믿고 싶었다.

 

나: '뭐야 내 얘길 하는건가..? '

 

고딩들: '저오빠 바바 괜찮지 않아? 호호호호'

 

나: ' 내 얘기 하는게 맞는건가? 훗...'

 

고딩중한명: "야야 빨리 가서 전화번호 달라그래바바~"

 

나: '훗.. 난 여자가 있는데 자꾸 이러면 안되는데~♪' 룰루~ㅋ

 

.♪

.♪

.♪

.♪

 

고딩중 한명: " 너 미쳤어? 30대 같은데 무슨 전화번호를 받아!? "


ㅡㅡ;;;;;;;;;;; 시발.. 내얘기 아녔을거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